세븐 파운즈 - 살기힘들정도의 죄책감.



이미 이영화는 주인공이 결심을 한후부터 그의 행동에 초첨이 맞추어 저있다.
그렇다. 주인공은 애초에 결심했다 자살을,
다만 그가 택한 대상이 자신의 결심에 부합한지만 확인하면 되는것이다.
그러다 끝에 잠시 흔들린다. 무엇때문이냐면 바로 '사랑'이다.
하지만 그'사랑'을 위해서라도 그가 결정한 일을  해야만 한다.

포스트에서 윌스미스가 클로즈업으로 나왔듯이 영화를 보는내내 윌스미스 를 위한 영화를 생각이 지워지지 않는다.
그의 연기력은 이견이 없고 다른 배우들도 절재와 표현상에서 훌륭했다.
조금 아쉬운것은 주인공의 심경과 결정에대한 이유를 조금더 관객들에게 납득보다는 공감이라도 조금더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자문해 본다.

나에게.
과연 살아갈 용기도 일어나서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 사치라고 느껴질 만큼
괴롭고  힘든적이 있는가?

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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