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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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시의 어두운모습 조커의 광기 배트맨의 고뇌. 이영화는 많은것을 보여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짐 전혀 과하지않은 2사간이 넘는 상영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이영화는 슈퍼히어로물보다는 범죄스릴러물에 더욱 가깝습니다.
배트맨보단 조커를 조커보단 하비덴트를 더욱 보여주고싶었다는 감독의 의도는 어느정도 맞아 떨어지네요.

눈을뗄수 없게끔 만드는 긴장감 거기에 감각적인 OST는 엔딩크레딧이 내려가는동안 자리에 서지 못하게
할 정도입니다.

이영화를 개봉당일 조조로 본후 국내최고의 사운드시네마 씨너스 이수5관, 용산IMAX 에서 차례로
순례를 하듯 관람했습니다.

하지만 이영화는 저주받은 비운의 걸작은 아니네요.
역대 21세기 기록인 타이타닉마저 깨버리고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웠으니까요.

우리나라에서도 4주간 1위를 지키고 있네요.

개봉하기전부터 지인들에게 추천을 했고 그 믿음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놀란감독입니다.
메멘토, 프레스티지에 이어 저예산이 아닌 블록버스터까지 완벽히 연출하네요.

끝으로, 이영화의 제목은 다크나이트 입니다. 그제목이 우리에게 각인되는 순간 이영화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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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두.

매일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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