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케시 - 초록빛 명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라나시에 23시간동안 기차를 타고 도착한곳.
솔직히 이곳에 대한 목적보다는 북인도를 가기위해 거쳐가는곳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도착후에 떠나기가 겁이 났던곳.

(DayTime)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만큼 많은 이들에게 물어본곳도 없다. 하지만 하나같이 미소를 머금고 그리워 했었다.
덕분에 이런 좋은 숙소를 얻을수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착날 구름이 내 카메라를 들게끔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옆방 인도여행객과 담소를 나누며 근처 폭포를 다녀왔다. 올라가는 곳곳의 폭포는 지루함을 잊게해주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시케시의 상징인 수많은 아쉬람들.특히 이곳 아쉬람은 정중앙에 멋진 화단이 있었다.
북인도 히말라야를 축소한 이 모형을 보며 즐거운 산책을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람줄라에서 락쉬만줄라로 내려가는 오솔길,그리고 강변이 나는 무엇보다 좋았다.

그리고 정말 그립다.

(SunSet)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트에 앉아 보는 석양은 이곳이 왜 명상의 고향인지 증명해주었다.


이렇게 내리쉬케쉬의 여행은 끝이났다. 아침에는 한없이 춥다가도 낮이되면 더워 점퍼를 벗게끔하는
안좋은일이 많았지만 그것 마저도 용서할수 있는곳.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쉬케시를 그저 요가,명상 그리고 비틀즈때문에 가기보단 강변에 멍하니 앉자 조용히 하루를 보내고
싶으시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갔다온 분들 모두 시간이 너무 잘가서 장기로 계신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외국여행객보단 현지 여행객이 더욱 많아 더욱 나를 조화시킬수 있는 곳입니다.




비두.

매일을 걷는다

    이미지 맵

    세계여행/07'인도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