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운남성] - 리장시 시장풍경



쿤밍에서 슬리핑버스를 타고 링창시로 이동한 다음 다시 버스를 갈아타고 가다가 
아침에 이곳에 버스가 섰다. 이곳에서 밥을 먹는다고 햇다.

산속 깊은곳의 시골 시장치고는 무척 넓고 활력이 있어서 큰 인상이 남았다.
시장만큼 문화를 체험하기에 좋은곳은 없다고 생각하는바, 무척이나 반가웠다.


 

현지인들이 각기 개성있는 모자를 쓰고있었다.


 

나는 유독 이 간식거리에 눈길이가고, 사먹고싶은 충동이 생겼다.


 

이른 시간임에 불구하고 시장은 생동감과 분주함이 느껴진다.





 

시간이 없어서 짧게 둘러봐서 많이 아쉬웠다.



온김에 하나정도는 사먹어 보았는데
떡을 석쇠에 구워서 파는 호떡같은 것인데 안에 내용물은 없지만 담백해서 맛있었다.

밥도 먹었겠다, 이제 다시 출발해야지.

비두.

매일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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