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운남성] 쿤밍(곤명)의 시내(번화가)를 탐방하다

쿤밍시는 전체적으로 깨끗한 느낌입니다.
쿤밍시가 원래 고지대 인대다가 하늘도 파랗고 거기에 길에 버려진 쓰레기도 별로 찾아볼수없더군요.
물론, 조금더 깊숙히 들여다보면 또 그것도 아니더군요.^^; 알고보니제가 묵고 있던곳은 좀 사는곳이였다는;;
참, 여기도 소득별로 아예 사는곳이 정해져있어서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더랍니다..


어쨋든 쿤밍의 번화가라고 할수있는곳으로 향했습니다.


파란 하늘과 맑은공기, 어찌보면 적막한 느낌도 들더군요^^;


4계절이 봄 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날씨도 화창합니다.
우리 일행의 발걸음도 가볍습니다.


버스를 타기전에 한누에 띈것은 월마트 ! 미국의 상징이라 할수 있죠 ㅋ
맥도날드도 보이네요ㅎ 우리팀원들은 맥~도~날~드 를 외쳤다는 ㅎㅎ


버스를 타고 시내를 도착했습니다. 대한항공에 눈에 띄네요.
곳곳이 번화가답게 상점이 밀집되있습니다. ㅋ


광장이라 할수있는곳입니다.
사람들이 삼삼오오 만나는 곳같에요.
거기옆에는 까르푸도 위치해 있습니다.

우리팀원들도 자유시간후 까르푸앞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ㅋ



대륙의 도시답게 매우 큽니다. 걷고 또 걷고..
우리는 귀국하면 지인에게 줄 선물을 사러 전통품점으로 향했습니다.


그전에, 배가 출출하더군요. 현지인 친구가 소개시켜준 숨겨진 맛집 꼬치구이집 ㅋ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고 있었고 우리도 기다리다가 먹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ㅋ



비법은 아무래도 골골루 익히는 것과
노하우가 담긴 소스 신공 ㅋㅋ



쿤밍시내에서 자유시간의 대부분을 소비한
전통품점!
우리의 인사동처럼 많은 물품과 다양한 선물들이 있었어요^^

몇시간동안 구경하고 사고 해멨음 ㅋㅋ


























돌아오는 길에,
안타까운 광경도 봤지요.

마이크를 대고 노래를 부르는 소녀와

옆에서있는 동생.



그렇게 하루가 다갔습니다. 우리는 유명한 , 사진보다시피 사람이 가득차 있는 샤부샤부 집에서 밥을 먹고 하루를 끝냈습니다.
솔직히, 시내탐방이 아니라 쇼핑세상이었어요 ㅋㅋ



ps.짝퉁시장이 있긴있습니다..하지만 별로 관심이 없어서 들어가진 않았어요 ㅋ

비두.

매일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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