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 환전,쇼핑.공항 팁

1. 인천공항에서

  
- 미아트 : 무게 좀 넘겨도 좋게 봐주던데.. 문제는 공항서비스가 엉망.. 물한잔 더달래도 안주고 ㅜㅜ

- 대한항공 : 비싼대신 25킬로 까지 무난히 봐주었습니다. 5킬로 오버. 물론 상황에 따라 틀리겠지만.

- 에어차이나 : 환승 대기시간 꼭 확인하세요. 황승의 번거러움을 잘 각오하시고 출발하세요.

                  

2.환전
 



- 시내에 체첵톱(꽃가계)가 제 경험상 환율이 가장 좋습니다. 많이날때는 다른데랑 원화기준 50투그륵까지도 차이나더군요.

[플라워센터]

그리고 많은 분들이 가격 잘 쳐주는 환전을 문의하시는데요.

일단 은행이나 일반환전소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차이 나봐야 3~4 투그릭 내외입니다.

1000$을 환전한다치고 1달러당 1380 투그릭이 은행환율이라면 환전소는 1382나 83일 겁니다.

결론은 1000$당 2~3000 투그릭 차이 입니다.(가까운 거리의 택시비정도 되는군요.)

환전소간에도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3.교통

   - 전기 버스 : 요금 200투그륵, 느림. 거지들의 무임승차 빈번.

   - 미크로 : 거리에 따라 책정. 대게 400투그륵. 한국의 그레이스나 이스타나 같은 승합차. 몽골어 모르면 못탐.

   - 일반버스 : 300투그륵.

  주의사항 : 버스내에서 웬만하면 외국어 금지. 가방은 항상 앞으로 해서 탈것. 소매치기 많음.

  
택시

   - 길에서 손 흔들어서 서면 그것이 택시. 캡이 달린 택시가 몇대 없음 (한번도 본적 없음)

   - 1킬로미터당 500투그륵. 기본요금 없음. 자동차 미터계로 거리 측정.

   - 외국인이거나 약해 보이는 사람에게 요금 바가지 씌우는 경우가 빈번하므로 주의 요망.
       (무조건 바가지임..어느정고 대략가격을 알고타야됨)

   - 바가지 안쓰는 법 : 대충 요금을 알고 있은 후 서자마자 정확한 돈을 건넨다.

                               요금을 너무 쎄게 부를경우 협상을 해야한다. 이 경우 정확한 요금 내는건 거의 불가능 하므로

                               기사가 부른 가격과 내가 알고 있는 가격의 중간쯤으로 협상하는 것이 좋다.

  
  주의사항 : 택시기사와 웬만하면 싸우지 말것. 협상해서 안되면 요구한 금액을 다 주시고 내리십시오. 안전이 제일입니다.

                 경찰에게 가면 일만 커지고 외국인이기때문에 오히려 불리합니다.

 

4.국제전화 카드

      - Mongolcom : 통화시 닛지도 소비 되고 카드 금액도 나가지만 제일 오래 통화가능하고 싼 방법.

      - skytel 국제전화카드 : 만투그륵으로 한국발신시 약 43분. 스카이텔로 발신시 내 핸드폰 닛지 안나감.

                                       러시아에 걸때 제일 쌈. 통화시간도 김.

 

 

5.소매치기 주의 지역

     - 이흐델구르와 체첵톱 사이의 걷는 길. 소매치기 거의 항시 대기중. 신경 바싹 쓰고 걸으셔야 할 구간.

       .. 저 당했어요 ㅠㅠ

비두.

매일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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