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트 어웨이 -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건 세상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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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의 만남이 귀찮고 큰상심을 받은적이 있는가?
자기만의 공간에서 혼자있고싶다면
이제 더이상 사람과의 관계가 거북스럽다면
이영화를 한번쯤을 봐줬으면..

이영화는 로빈슨쿠르소의 모티브를 살린 무인도에서의 생활과 탈출기를 담고있다.
여기서 주인공 척(톰행크스)의 의지와 희망 그리고 삶의 이유를 보여준다.
그리고 일상생활로 돌아왔을때 그의 희망이였던 애인을 잃은후 말한다. "난 모든것을 잃었지만 호흡은 하고있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니까"

개인적으로 척과윌슨과의 이별장면과 척과켈리의 포옹장면을 명장면으로 꼽고싶다.




무인도에서의 그의 삶과 사회에서의 그의 생활은 똑같이 외롭고 혼자인 인생이란것... 시간이란 개념은 사회에서 인간에게 부여하는 족쇄와 같은것.. 아니면 스스로를 구속하는 올가미 같은것... 결국 사람있는 곳으로 돌아온 주인공 그러나 어쩔수없는 고독은 무인도나 사회에서나 똑같이 부여되고 삶이 끝날때까지 짊어져야 할 십자가와 같은것.......

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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