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 퀘존시 토마스모라토 에비뉴


                                                       

내필리핀 시작이자 끝이였던 토마스모라토
이곳에 도착첫날밤 숙소 앞 라이브 까페 밤부그란데에서 울려펴지는 포크송 노래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다.
한달간 머물렀던 이곳 나름 번화가라 생각하기도, 다른 이들은 동네가 후지다며 멀리도 떠났지만
최소한 나에겐 부족함 없는 이곳 토마스 모라토. 마닐라를 다시 방문한다면 반드시 가야할 곳.




만두도 팔고, 그 병아리알 도 팔았던.. 겉보기엔 참 깔끔하다




만두집 옆인데 밤되면 가라오케처럼 노래방겸 술집을 변모함 가격도 저렴한것 같다.
머큐리드러그스토어 갈때마다 스치듯 지나친 곳




왼쪽에 웨어하우스는 큼지막한 문구사무용품점으로 종종 이용했고 요거트프로즈는 와이파이도 잘되있어서 학생들이 많이이용했다고 들음




주문식 스시뷔페 젠쇼. 무제한으로 주문해서 먹을수 있음
평가는 극과극이라 가기도 망설여지고, 가격도 여기 가격으로 만만치 않아 결국 포기ㅜ
야끼 믹스로 갔음




왼쪽의 디저트판은 글로리 강추한 빵집. 맛도있고 가격도 저렴
오른쪽은 일식집인데 가격대비 그닥이라는 평으로 가는것을 포기





한국의 맥도날드와 비슷하지만 틀린점이라면
알바들이 직접 문을 열어주면서 환영한다 가본적은 없음




세븐일레븐도 역시 필리핀이라 저렴, 문도 가드가 열어주는 이 친절함.
그뒤의 사설 환전소도 환전율이 좋아서 종종 애용했다.



나는 허락없이 현지인들을 되도록 찍지 않는 편인데 먼저 찍어달라고 포즈를 잡는다.
거리의 아이들은 걱정없는 행복함이 인상적이였다.



필리핀의 대표적 프렌차이즈 로컬 레스토랑.
가격도 맛도 무난. 하지만 한번도 가보진 않았다. 그앞의 이나토가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어서 거기서 식사를 해결했다,





숙소에서 딱 10분거리의 헬스장 그리 저렴한 가격도 아니고 살도 빼야했기에 매일 아침 출근을 했던. 





필리핀에서 부의상징은 스타벅스다. 커피가격도 우리나라랑 그렇게 차이 나지 않이만 손님으로 인산인해다.
문도 가드가 직접 열어주며 와이파이도 잘잡힌다.
한국에서도 잘안가는 커피숍을 내가 여기까지 와서 갈이유는 없기에.. 밖에서 구경만.



필리핀에서 맥도날드와 쌍벽을 이루는 패스트푸드 체인점. 국민적 사랑을 받고있다.
특이한점은 이곳 회장이 중국인이란것. 필리핀 최대기업 sm도
알고보니 필리핀 자본의 절반이상은 중국계 필리핀인이 잡고있다고 한다.

 



콩고음식파는 콩고그릴. 한번 다녀왔는데 그럭저럭 만족










번화가 답게 시티은해도 있음 위층엔 한국인이 운영하는 피시방도 성행중



스벅 못지 않게 커피빈도 사람으로 북적된다. 


내가 토마스모라토에 다시 와야하는 결정적 이유. 여기 누에타이 (맛자지샵)
타이 맛사지를 이정도 가성비(1시간 7000원)로 정말 정성들여서 해주는 곳은 없다.
다른 샵도 가봤지만 여기가 최고임.

특히 남자 맛사지사가 해주는 맛사지는 온몸이 시원해짐 일주일에 두번이상 방문..

토마스 모라토에는 즐길것도 먹을것도 많아서 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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